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2번 국도 (문단 편집) === 수원 - [[원주시|원주]] 구간 === 수원역로터리에서 [[매산로(수원)|매산로]], [[정조로]]를 거쳐 [[중부대로]]로 이어진다. 수원역부터 동수원사거리까지는 수원 구시가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도로폭이 좁아 정체가 심한 편이다. 동수원사거리 이후 구간은 차로가 넓긴 하나 수원과 용인을 잇는 주간선도로인 탓에 교통량이 매우 많다. 우회도로로는 [[덕영대로]]가 있긴 하지만, 덕영대로 역시 중부대로 못지않게 교통량이 많다.수원북부순환로를 서쪽으로 서수원까지, 동쪽으로 신갈까지 연장하여 수원구간을 이설하는 방법이 대안이긴 하지만 확정은 커녕 계획조차 되지 않은 상태이다. 수원에서 용인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있는 신갈오거리는 중부대로 구간 중에서도 최악의 정체를 일으키는 곳이었으며, 그 이후로도 용인 시가지를 관통하는 구간이어서 악명높은 정체구간이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영덕교차로([[영덕동]])에서 대촌교차로(남동)까지 [[자동차전용도로]]인 [[신중부대로]]가 개통되었고, 이에 따라 중부대로 동 구간의 국도 지정이 해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흐름은 좋아졌으나 용인측 말단 구간인 대촌교차로 인근이 상습 정체 구간이 되었다. 대촌교차로 - 마평교차로는 [[45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마평교차로부터는 다시 중부대로에 국도 지정이 되어있다. 용인을 지나면 [[이천시]]를 통과해 [[여주시]] 방면으로 이어지며, 이 구간은 과거 [[수려선]]이 지나가던 일부 노반 위에 도로가 놓여졌다. [[양지IC]] - [[호법JC]] 구간의 정체를 피해 국도로 주행하는 차량도 많다. 이천 지역에서도 [[여주JC]] 통과에서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걸 피하기 위해 사용한다. 부발교차로부터는 [[3번 국도]]와 연계되어 서울~원주 간 우회 도로로 자주 이용되는 중요 구간이다. 부발교차로~영릉로교차로 구간과 월송교차로를 제외하면 성남에서 문막까지 신호등이 없어 우회 도로로 인기가 많다. 월송교차로는 지도상으로 축척을 작게 하면 입체교차로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평면교차로다. [[333번 지방도]]와 교차하기 때문에 신호등이 존재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전용도로는 잠시 끊어진다. 해당 도로를 건설할 때 근처 아파트에서 민원을 넣었는지 원래는 고가도로로 입체교차하려다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교동교차로부터 문막사거리까지 [[여원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구 도로(강문로)의 선형이 막장이다 보니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도로 건설이 이루어진 구간으로, 그 결과 자동차전용도로 치고는 선형이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주행에 지장이 되는 정도는 아니다. 영동고속도로가 정체 중일 때는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할 때도 있다. 과거 [[문막IC]]에서 [[원주IC]]까지 가는 길 사이에 원주 시내가 끼어서 통과 속도가 느렸으나, 원주 시내 구간이 [[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로 이설되어 국도가 시가지를 크게 남쪽으로 우회한다. [[문막IC]] 이후로 42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의 연계가 좋지 않아, 우회도로 목적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대개 문막IC를 이용하는 편이다. 문막IC에서 원주국대도를 타면 흥업면과 관설동에서 각각 [[5번 국도]]와 [[19번 국도]]가 합류하고 3개 국도가 나란히 원주국대도를 달리다가 소초면의 선녀골삼거리 직전에 42번 국도가 먼저 빠진다. 계속 42번 국도로 횡성까지 가면 [[새말IC]]가 있긴 하지만 원주시내를 벗어나면서 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바뀌기 때문에 우회효과가 크지 않고, [[원주IC]]는 여주 방향에서 국도로 온 차량이 이용하기에는 비효율적인 곳에 위치한다. 수원역 - 동수원사거리는 왕복 4~6차로, 동수원사거리 - 영통고가사거리는 왕복 6~8차로, 영통사거리부터 신중부대로기점까지 왕복 12차로, 신중부대로 구간부터 원주 시내 구간까지 왕복 4차로, [[치악로]] 구간부터 횡성 방향으로는 왕복 2차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